• 7시간 전
서울 마포구가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임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가유산청 정부대전청사를 찾아 동교동 사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 등록 필요성을 강조하며 임시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 요청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국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자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으로,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적 유산인 '동교동 사저'가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는 미래 역사문화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저 매입 지원 조직을 구축해 정식 국가유산 등록 절차를 진행하면서 김대중길 명예도로명 부여와 안내판 설치 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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