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여야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선임과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의 작심 발언 논란을 두고 체육계를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대한민국 스포츠 단체들이 시대 변화를 읽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올림픽을 보며 체육 행정에 실망한 분들이 정말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도 한국의 체육계가 여전히 19세기적 관행에 있고, 선수들만 21세기에 와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을 두고,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국민 분노가 끓고 있다며 책임 있는 조치와 엄벌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조계원 의원도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 여론이 극에 달했다며 문체부 감사가 일회성에 그치거나 문제를 덮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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