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을 당시 현장을 본 목격자는 화재 초반 건물에서 살려달라는 비명이 잇따랐다고 전했습니다.

건물 안에서 연기도 심하게 발생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긴박했던 당시 목격 상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진웅 / 부천 호텔 화재 목격자 : 7시 45분쯤 남자가 살려주세요, 엄청나게 크게 소리를 치더라고요. 그러고 밑에 에어매트 막 깔기 시작하더니 좀 이따 뛰어내리시고. 그리고 좀 이따가 남자분이랑 여자분으로 보이시는 분이 뛰어내리시고. 막 주변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처럼 비명 소리가 나더니 다리 다치신 것처럼 (소방에서) 싣고 가더라고요. 빨리 구조하려고 플래시로 소방관분들이 객실 이곳저곳을 비추기도 하고. 그리고 소리 지르고 좀 이따 8시쯤 돼서는 유리창도 깨고 막 하시더라고요. 밖에서 봤을 때는 불길이 막 엄청 심하거나 그러진 않았고 불길이 보이는 건 우측 벽면에서 불길이 보일 정도로 불이 났는데 연기가 되게 심했어요. 불길은 생각보다 심하게 보이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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