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DL이앤씨가 국내에서 13년 만에 건설되는 양수발전소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영동양수발전소 공사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 양강면 일대에서 진행되며 오는 2030년 하반기 준공되면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이 생산됩니다.

국내에서 양수발전소가 지어지는 건 2021년 예천양수발전소 이후 처음입니다.

양수발전은 하부 저수지 물을 상부 저수지로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전력수요가 늘 때 상부의 물을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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