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 발굴 본격 착수

  • 지난달


경기도가 선감학원 희생자들이 암매장된 묘역에서 개토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해 발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도는 유해 발굴과 유전자 감식을 거쳐 내년 7월까지 화장과 봉안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 공동 책임이 있는 정부에 대해 공식 사과를 촉구하고, 유해 발굴 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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