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e뉴스] "손흥민·김연아급?" / 테일러 스위프트 / 방시혁 / "김호중 선처" / YTN

  • 지난달
지금 e 뉴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작심 비판한 안세영 선수에 협회가 반박에 나서면서 손흥민 선수와 김연아 선수를 언급해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협회는 지난 7일 안세영 선수의 비판에 반박하며 아무리 금메달을 딴 선수라고 해도 특혜는 줄 수 없다며 할 수 있는 만큼 지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세영 선수의 눈높이가 다른 것 같다며 손흥민과 김연아에 맞춰진 눈높이가 기준이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되물었습니다.

이 해명을 두고, 협회가 진짜 꼰대다, 협회에서 제일 잘 나가는 선수면, 협회에서만큼은 김연아·손흥민급으로 보여야 하는 거 아니냔 댓글이 많았고요.

안 선수가 언급하지 않은 특정 선수 이름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악질적인 어른들이라고 혀를 찼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스위프트의 영향력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변수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스위프트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 여러 추측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기타를 든 스위프트가 보이고요.

그 옆으로는 바지 정장을 입은 의문의 실루엣이 보이는데요.

이 사진을 두고 마치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추측이 나옵니다.

얼마나 비슷한지 볼까요?

평소 해리스 부통령이 즐겨 입는 정장바지나 손을 흔드는 모습이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

여기에 스위프트가 과거 바이든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영향까지 더해져, 스위프트의 팬들은 해리스 부통령 지지가 임박했다고 해석하고 있고요.

반면 사진 속 여성이 댄서 중 한 명이고, 스위프트의 댄서들은 예전부터 바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지만 스위프트의 대변인은 별도의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다음 키워드는 '방시혁'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BJ 과즙세연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미국 베버리힐스의 한 거리,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두 여성이 길을 건너고 있는데요.

이 모습이 한 유튜브 영상에 우연히 담겼습니다.

그중 한 명은 2000년생 BJ과즙세연으로 확인됐는데,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하이브 측은 과거 엔터 사칭범에 관한 조언을 해주... (중략)

YTN 엄지민 (thum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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