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폭염의 위세가 수그러질 때까지 정부는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는 생각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6일) SNS에 올린 글에서 전에 경험하지 못한 이상 기후가 일상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태풍과 폭우가 우리 삶을 쓸어갈 수 있는 것처럼 더위도 어느 선을 넘으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재난이 된다며, 스스로 조심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정부가 폭염 대응을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고, 많은 공직자가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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