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사수’ 반효진, 韓 하계올림픽 100번째 金 명중

  • 2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유미 스포츠 전문작가

[황순욱 앵커]
그리고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 경기에서는 우리나라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여러분 이 앳되어 보이는 반효진 선수 우리 대표팀 역대 최연소 16살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요? 그런데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조금 의아했던 부분이 0.1 점 차이로 극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인터뷰에서는 슬프다는 말을 꺼냈어요. 이것이 어떤 의미였습니까?

[이유미 스포츠 전문작가]
슬프다는 것이 사실은 너무 좋아서 슬픈 감정까지 느껴진다는 뜻이었더라고요. 기사에는 그렇게 나서 이것이 왜 금메달 땄는데 슬프지? 했거든요. 너무 좋았다. 슬픔이 느껴질 만큼 좋았다,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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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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