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싱어 42회] - 그라운드의 꽃미남 축구선수에서 트로트 가수로…‘트롯키퍼’ 전종혁 / YTN

  • 29일 전
□ 방송일시 : 2024년 7월 25일 (목) 저녁 7시 30분
□ 담당 PD : 민대홍
□ 담당 작가 : 신혜주
□ 출연자 : 전종혁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트롯키퍼’ 전종혁…선수 생활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사연
▶ 7개월 동안 100곳 이상…노래 실력은 노래 교실?
▶ 트로트계의 원석 전종혁…앞으로의 목표는?


◆ 노래 [본전치기]

안녕하세요.
저는 전직 프로축구 선수 골키퍼 현재는 트로트 가수를 하는 ‘전종혁’입니다. 반갑습니다.

Q. 신곡 [본전치기] 곡 소개 부탁드려요

제가 지금 불러드린 [본전치기]는 저의 신곡인데 제가 축구 선수를 은퇴하고 가수의 길로 들어오면서 잘 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지만 ‘아예 못 되지는 말자. 아예 바닥까지 가지 말자. 본전이라도 치자.’ 이런 의미에서 작곡가, 작사가 선생님께서 저를 위해 만들어주신 곡입니다. ‘못해도 본전이라도 치자’ 해서 이 노래를 불러드렸습니다.

Q.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계기는?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에 2022년도였거든요. 그때 제가 프로축구 선수였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은퇴를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불타는 트롯맨] 작가님께서 유튜브를 보고 연락을 주셨어요. 그 유튜브라는 건 사실 제가 축구 선수 할 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시즌이 끝난 겨울 한 3, 4개월 동안 팬분들을 만나볼 수가 없어서 유튜브에 커버 곡을 몇 개 올려놨었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이 어떻게 그걸 보시고 연락을 주셔서 4년 전에 올렸던 거를 연락을 주셨어요. 처음에 두 번은 거절했는데 마지막 세 번째 전화가 왔을 때 ‘사실 이게 운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3주 동안 고민 끝에 은퇴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반응이 제일 좋았던 건 ‘윤종신’ 선생님의 [좋니]를 불렀었거든요. 그걸 보고 연락을 주신 것 같아요.

Q. [불타는 트롯맨] 출연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제가 축구를 그만두고 새로운 가수라는 길에 들어왔을 때 정말 막막하고 ‘내가 가수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조항조’ 선생님께서 진심 어린 조... (중략)

YTN 민대홍 (mindh09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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