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지연 사태' 위메프 본사에 고객 수백 명 항의 / YTN

  • 지난달
티몬과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 고객 수백 명이 몰려 밤샘 항의를 벌였습니다.

고객들은 환불과 정산이 계속 늦춰지고 업체와 연락도 되지 않는다며 불안을 호소했습니다.

자정쯤 현장에 도착한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메프 측은 현장에서 피해를 접수한 고객 2백여 명을 대상으로 환불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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