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그리고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윤 대통령이 오늘 한동훈 신임 대표 등 전현직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8시 40분에 끝났다고 조금 전에 전해 드렸었는데요. 이번 만찬이 대통령실에서 먼저 제안했고. 그런데 전당대회 바로 다음 날 만찬회동이 있어서 굉장히 빨리 정해졌구나,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송영훈]
그렇습니다. 다음 날 다 같이 만찬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겠죠. 그러니까 역대에 비해서 굉장히 신속하게 대통령과 당 지도부 간에 식사 일정이 잡혀서 성사가 됐고. 그리고 기존 지도부, 그러니까 비대위죠. 그리고 새로 선출된 지도부 그리고 낙선한 후보들까지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서,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직 지도부들하고 낙선한 의원들도 같이, 오늘 상당히 날씨도 좋아서 저렇게 뜰에서 같이 함께하면서 사진 찍기도 굉장히 좋은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송영훈]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서 당의 단결과 통합을 도모하는 그런 만찬 자리가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시간 10분 정도 진행됐다고 하고 메뉴도 상당히 의미가 있어 보이죠. 대통령실의 설명에 의하면 삼겹살, 돼지갈비, 모둠쌈 이런 메뉴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삼겹살은 당정대의 통합을 상징하는 의미로 대통령께서 직접 고르셨다고 하고 또 원래는 메뉴에 비빔밥을 하려고 했는데 이걸 변경해서 모둠쌈을 선정한 것도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 이렇게 대통령실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식당 테이블은 일렬로 쭉 놓고 한쪽에서는 대통령실하고 그 앞에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쫙 앉았는데 대통령실 쪽에 나경원 의원하고 원희룡 의원, 낙선한 의원들도 그쪽에 앉아서 식사 바로 직전의 지금 모습 보셨습니다. 오늘 어떻게 보셨습니까, 만찬을?

[성치훈]
일단 바로 직후에 이뤄졌다는 점은 긍정적인 것 같고요. 삼겹살과 쌈이 대화합의 메뉴인 것은 저는 오늘 처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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