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200억 대 투자협약...외투지역 복귀 첫 사례 / YTN

  • 지난달
경북 구미시는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겼다가 국내로 돌아오는 코오롱글로텍과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코오롱글로텍은 구미 외국인 투자 지역에 205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시트 공장을 새로 만들고, 70여 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해외 투자 기업의 국내 복귀를 독려하려고 비수도권 외국인투자지역에 한정해 국내 복귀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법을 개정했습니다.

비수도권 외국인투자지역 복귀 1호 사례가 된 코오롱글로텍은 지난 2017년 중국으로 이전했다가 지난해 9월 국내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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