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한동훈 62.8% 압승...오늘 대통령실과 만찬 / YTN

  • 지난달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형주 전 의원, 이종근 시사평론가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첫 번째 주제어, 영상으로 보시죠. 한동훈호가 새롭게 출발하게 됐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탄생할 때 몇 퍼센트의 득표율로 탄생하게 될 것인가, 이것도 관심사였는데 62% 넘었잖아요. 이건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이종근]
놀랐습니다마는 저도 놀랐어요. 저도 50%를 조금 넘을 거다, 이렇게 예상을 했었거든요. 60%가 넘으리라고 생각도 못했고요. 특히 제가 어제 수치에서 더 눈길을 끌었던 건 당원에서는 60%가 넘긴 여론조사가 있었어요. 폴리뉴스가 했던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60% 넘었거든요.

그런데 국민여론조사에서 어제 63.46%가 나왔거든요. 전체 차지하는 퍼센터지는 적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여론조사가 한동훈 후보가 60%를 넘긴 적이 없었어요. 이건 중간에 흘러갔던 그런데 60%를 넘겼다. 이건 중간에 흘러갔던 네거티브에 대해서 저건 너무 심하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고요. 이 수치의 결과는 세 가지라고 봅니다. 과거, 현재, 미래. 과거에 대해서는 이거예요.

총선 패배가 누구 책임이냐. 사실 이게 이해가 안 가는 건 전 총선에서 책임을 져야 됐던 비대위원장을 몇 개월도 안 돼서 바로 당 대표로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격 포인트가 책임져야 되지 않습니까라고 세 후보한테 얘기했는데 당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책임이 아니다라고 판단했던 것. 현재는 위기의식, 이게 절박하다. 이 당은 이렇게 7개월밖에 안 된 이런 초보 정치인에게 맡겨야 할 만큼 절박하다. 세 번째 미래, 즉 변화해야 한다. 여기서 원래 몇 년씩, 또 몇십년씩 계속 전대에 나왔던 기존의 정치인보다 변화를 주장했던 새로운 후보가 변화를 이끌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 이렇게 과거, 현재, 미래의 각각의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심과 민심의 선택 모두 한동훈 어게인, 이 선택이었습니다. 이 수치를 앞선 전당대회랑 따져봐도 김기현 당 대표 시절의 52.93%, 그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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