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오늘 전대, 단결·통합 새 역사 여는 자리 될 것" / YTN

  • 지난달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동지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당의 주인은, 바로 당원 동지 여러분입니다.

지난 대선 때 당협사무실을 순회하며 저를 뜨겁게 맞아주신 동지 여러분께, 당과 나라의 미래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고 늘 말씀드렸습니다.

당원 동지 한 분 한 분의 당과 국가에 대한 비전이, 곧 국정운영의 기초입니다.

국민의힘을 어떤 당으로 만들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어떤 나라로 만들지, 당원 동지 여러분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동지 여러분의 힘과 결속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24년 7월 23일 오늘, 이 전당대회가 단결과 통합의 새 역사를 여는 자리로 기록되리라 믿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정권을 교체하고 우리 정부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대선 승리를 이끌어 냈던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애국심, 그리고 열정과 헌신을, 저는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지난 2년, 국정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도전이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고비들을 넘어야 할 때마다, 바로 지금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이 눈빛이 저에게 힘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우리 당과 저는 지금까지 하나였고, 앞으로도 하나일 것입니다.

정치에 뛰어든 후 지금까지, 저의 목표는 오직 하나였습니다.

무너진 나라를 바로 세우고 어려운 민생을 재건하여,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저와 정부는 열심히 뛰고 또 뛰었습니다.

자유시장경제와 건전재정 기조를 정착시키고, 민간 주도 경제로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데 온 힘을 쏟아 왔습니다.

글로벌 복합 위기에 대응하고, 대한민국의 더 큰 미래를 열기 위한 개혁을 추진한 결과, 우리 경제의 활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작년 우리의 1인당 GDP가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수출은 9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고, 상반기 수출이 9.1%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 일수는 역대 정부 평균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OECD와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은 우리 성장률을 앞다퉈 상향 조정하고, 2026년 우리 1인당 GDP가 4만 달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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