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다음 K방산·K철도에도 관심...韓, 기술력으로 유럽 침투 [지금이뉴스] / YTN

  • 지난달
최근 신규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로 한국을 선정한 체코가 중요 과제로 추진 중인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해서도 한국과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오늘(23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고속철도 관련 경험이 풍부한 만큼 양측 간 좋은 협력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원전 2기뿐 아니라 추가 2기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이번 원전 건설 프로젝트는 체코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얀차렉 대사는 양국이 강점을 가진 방위 산업도 앞으로 잠재력이 큰 협력 분야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내년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정상들의 상호 방문 등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인적·문화 교류도 강화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자ㅣ조수현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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