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검사 경력 부각..."트럼프 같은 유형 잘 안다" / YTN

  • 지난달
미국 민주당의 새로운 대선 후보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같은 유형을 잘 안다"며 자신의 검사 경력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범죄 혐의에 대비시켰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프를 찾아 이같이 밝히고, 중산층 강화와 총기 규제, 생식권 보장 등이 집권의 목표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트럼프가 기회를 얻으면 트럼프는 모든 주에서 낙태를 불법화하는 낙태 금지법에 서명할 것"이라며 '낙태권 보호'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또, 선거 캠프 관계자들을 향해 "앞으로 다가올 며칠, 몇 주간 여러분과 함께 민주당을 단결시키고, 이 나라를 단결시켜 선거에서 이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72309122748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