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기상이변으로 7월 물가 일시적 반등 가능성" / YTN

  • 지난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상이변과 기저효과 등으로 7월 물가는 일시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3일)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이달 중 배추와 무 비축분을 하루 300톤 이상 방출할 계획입니다.

최 부총리는 다음 달부터는 농산물 수급 등 전반적 여건이 개선되면서 물가 안정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집중 호우 피해를 언급하며 재난·재해대책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72309230300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