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전협정 71주년 앞두고 "원수들 침략 멈춘 적 없어" / YTN

  • 지난달
북한이 '전승절'로 부르는 오는 27일, 정전협정 체결 71주년을 앞두고, 원수들의 침략과 전쟁광증은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954년 유엔군사령부 주관으로 시작된 한미연합훈련인 포커스렌즈 연습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10여 년을 매우 엄혹한 전쟁의 연대로 표현하고 혁명 여정에 경제 건설과 핵 무력 건설을 다 같이 밀고 나가는 병진의 기치가 억세게 휘날렸다고 자평했습니다.

북한은 정전협정 체결일을 북침전쟁을 일으킨 미국과 싸워 이긴 승리의 날이라고 주장하며 1996년부터 국가 명절인 '전승절'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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