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가용 재원 최대한 활용...범정부 복구지원본부 가동" / YTN

  • 지난달
대통령실은 집중호우 피해 시설의 응급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를 지급하는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피해 조사를 현재 진행 중이라며 결과에 따라 추가 특별재난 지역이 신속히 선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호우나 태풍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적인 복구지원본부를 가동키로 했습니다.

또 작물을 다시 심을 수 있도록 재해보험금 평가 기간을 줄이고, 여름철 생산량의 변화가 큰 배추와 무는 역대 최대로 확보한 정부 관리 물량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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