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인사이트 41회]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전하는 '여름철 응급상황 대처법' / YTN

  • 지난달
□ 방송일시 : 2024년 7월 19일 (금) 저녁 7시 3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김덕호 (노원 을지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피부 상처
▶ 흉터 관리법
▶ 장소에 따른 상처
▶ 상처의 소독
▶ 화상
▶ 일광화상
▶ 열탕화상
▶ 화염화상
▶ 온열질환
▶ 마른 익수
▶ 메디컬 AI Q&A
▶ 이것만은 기억하자


◆ 김덕호 : 안녕하세요 응급의학과 전문의 김덕호입니다. 이 시간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름철 휴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법입니다.

◇ 박상훈 성우 :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떠나는 피서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응급상황들이 여름철 휴가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산에서는 나뭇가지에 긁혀 상처가 빨갛게 부어오르기도 하고 해변에서는 날카로운 물체에 손과 발이 베어 피부 속 지방이 훤히 보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뜨거운 햇볕 아래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화상을 입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데. 여름철 휴가지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응급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김덕호 : 응급실로 내원하는 환자는 달력의 빨간 날 연휴나 휴일에 더 많이 방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전에 저도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갔었는데요. 당시 해수욕장에서 아이가 컵라면을 먹다가 손에 뜨거운 컵라면 국물이 흐르면서 화상을 입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초기 처치를 도와드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처럼 피서지에서 다치거나 아팠을 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 김덕호 : 첫 번째 주제로는 휴가철에 꼭 알아야 할 상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처에는 크게 4가지 종류의 상처들이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타박상이 있습니다. 둔탁한 충격에 의해서 피부밑에 있는 혈관의 손상 때문에 멍이 생기거나 피가 고이는 혈종을 보이는 외부에 출혈이 없는 상처를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로는 찰과상인데요. 거칠거나 날카로운 물체의 마찰이나 긁히면서... (중략)
이시우 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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