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분실, 보상 안 돼요~" 특약 유의해야 [앵커리포트] / YTN

  • 지난달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계획 중인 분들 많죠.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여행자 수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기 전인 2019년 대비 79%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여행자는 아직 코로나19 직전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지만 해외여행보험 보험 가입 금액은 오히려 110억 원가량 증가했습니다.

코로나를 겪은 여행자들이 의료 응급 상황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해외 의료비와 배상 책임 등 일부 담보에 대해 가입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여행보험 분야별로 오름세에 차이를 보였는데요.

특수한 상황을 보장해 주는 특별 비용은 60%, 해외 의료비 부문은 35% 크게 올랐지만, 휴대품 손해 담보 부문은 4%로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적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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