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미복귀 전공의 사직처리 마감…결원 확정 外

[AM-PM] 미복귀 전공의 사직처리 마감…결원 확정 外

오늘(17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미복귀 전공의 사직처리 마감…결원 확정

전공의 복귀·사직 처리 마감 시한이 지난 가운데 정부는 전국 수련병원에 오늘(17일)까지 결원을 확정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인데요.

의대 교수들은 어제(16일) 입장문을 내고 "자칫 소속 전공의들을 병원에서 더 멀어지게 해 필수 의료 몰락으로 이어질 패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7:10 여 당권주자 4차 방송토론…수도권·강원 합동연설회 (CBS라디오 스튜디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오늘(17일) 오전 네 번째 TV 토론을 갖습니다.

어제(16일) 토론에서 쟁점이 됐던 '해병대원 특검법'과 한동훈 후보의 '여론조성팀'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 권역 합동연설회를 갖습니다.

전당대회는 오는 23일 치러지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8일 결선을 치릅니다.

▶ 14:20 '인천 스토킹 살해범' 2심 선고…검찰 사형 구형 (서울고등법원)

지난해 7월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살해한 30대 남성의 항소심 재판이 오늘(17일) 오후 열립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는데요.

유족은 "피고인이 다시 또 세상에 나와 범행을 할 수도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전공의 #사직처리 #당권주자 #방송토론 #스토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