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사흘간 사상 첫 총파업 外

[AM-PM]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사흘간 사상 첫 총파업 外

오늘(8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1:00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사흘간 사상 첫 총파업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오늘(8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총파업 요구안으로는 높은 임금 인상률 적용, 유급휴가 약속 이행 등을 내세웠습니다.

만일 이번 파업 기간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15일부터 2차 파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14:00 경찰, '해병대원 순직' 수사 결과 발표 (경북경찰청)

오늘(8일) 오후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임성근 전 사단장을 불송치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원 소속 부대장 측은 이 같은 결정에 반발해 임 전 사단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 14:15 정부, 미복귀 전공의 최종 결단…처분안 확정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오늘(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병원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최종 처분을 발표합니다.

앞서 발표한 복귀 유인책의 참여율이 저조한 데다, 각 대학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를 앞둔 만큼 정부의 유인책 등 최종 결단 방향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 주요 일정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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