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리튬 외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점검...4건 적발 / YTN

  • 지난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리튬 외 다른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46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벌여 업체 4곳에서 위반사항 4건을 적발했습니다.

종류가 다른 화학물질을 같은 시설에 보관할 때 칸막이나 바닥의 구획선 등으로 구분해 간격을 둬야 하는데, 이를 위반한 3건과 주 1회 이상 자체 점검을 하지 않은 사례 1건이 적발됐습니다.

도 특사경은 위반 업체 4곳 모두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시·군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을 위반하거나 취급시설 및 장비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 자체 점검을 하지 않은 경우 점검 결과를 5년간 기록·비치하지 않은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71610265389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