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자차 보험이라며 수리비?"...휴가철 렌터카 소비자 분쟁 집중 [앵커리포트] / YTN

  • 지난달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전 많이 하실 텐데요.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7월과 8월 사이 발생한 자동차 사고는 월평균 33만 2천 건으로 평소보다 6%가량 많았습니다.

또 동승객이 평소보다 많아지면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도 평소보다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부상자는 평소보다 1.8%, 사망자는 2.5% 많았습니다.

특히 여름철 휴가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렌터카 사고는 평소보다 7.4%보다 증가했는데요.

휴가지에서 렌터카 알아보실 때 계약 사항을 꼼꼼히 살피셔야겠습니다.

사고에 대비해 가입하는 자차보험에서 '슈퍼', '완전' 등의 용어가 면책 범위를 오인하게 만들면서 소비자 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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