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PICK] 트럼프, 총알 타고 귀환?...경제 파장은? / YTN

  • 25일 전
■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오동건 YTN 경제부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경제PICK]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경제픽 시간입니다.


오동건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기자]
안녕하십니까?


경제픽 첫 키워드는 영상과 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앞서 이번 피격 사건이 미 대선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는데요.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기자]
그래서 총알 타고 귀환 하면 경제 파장은 어떤 것일까 이렇게 뽑아봤는데요. 경제 분야에 큰 영향을 받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상리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예측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폴리마켓에 따르면 사건 직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당선 가능성이 60%에서 70%로 10%대 급상승을 했습니다. 당장 영향을 받는 건 가상화폐 시장이고요.

가상화폐 시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보다 가상화폐 산업에 우호적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스스로 어떻게 불렀냐면 가상화폐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들이 업계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비트코인 대장주이기 때문에 살펴보면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유세 중에 총격을 당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6만 달러, 지금 영상을 저희가 준비할 때는 6만 달러였고 6만 3000달러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5% 가까이 급등한 수치고요. 계속 급등한 채 고공행진을 하는 중입니다.


비트코인이 이렇게 들썩이고 있는데 미국 내 일부 경제 유력인사들도 트럼프 지지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기존에 관계가 좋았던 일론 머스크, 물론 그전 대선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했었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빠른 회복을 희망한다고 말했고요. 트럼프 측이 재집권에 성공하면 일론 머스크를 자문역으로 임명하겠다, 이런 제안을 했었다는 기사가 미국 내에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유력한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나왔었기 때문에 많이 보도가 됐었고요. 또 억만...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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