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ON] '어대한' 굳히기냐, 결선이냐...청문회·상설특검 극한 대치 / YTN

  • 25일 전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온 이어가겠습니다. 한동훈 후보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1위를 계속 달리고 있는데요. 오늘의 정치온 시간에는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함께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여론조사 분석을 자세히 해보려고 하는데요. 한국갤럽 여론조사, 앞서 제가 잠깐 설명을 드렸는데요. 2주 전 조사와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나온 조사의 가장 큰 차이가 어디에 있습니까?

[김형준]
2주 동안 일어난 가장 큰 핵심적인 사건이라고 하면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이 핵심이었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큰 요동을 칠 거라고 했는데 막상 한국갤럽의 기준에 의하면 한동훈 후보 지지율은 떨어진 게 아니라 오히려 이전에 비해서... 이건 국민의힘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한 걸 말씀드리는데요. 7%포인트 올랐고 나경원 후보 같은 경우는 거의 변동이 없는데 원희룡 후보가 지지가 추락하는 그런 모습을 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문자 무시 논란이 어대한을 더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러한 지적들이 많았었는데요.

그것이 실제로 숫자로 확인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실제로 보면 무당층하고 그리고 국민의힘 지지층을 전부 다 합친 것을 보면 15, 12, 13, 45까지 보고 25를 제외하면 저게 전부 다 해서 75%입니다. 75% 중에서 한동훈 후보가 45%를 얻었기 때문에 60%의 지지를 받고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나경원 후보 같은 경우는 15%를 얻었기 때문에 20% 정도를 얻은 걸로 돼 있다고 한다면 그 격차가 상당히 지난 2주 전보다는 커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를 우리가 추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배종찬 소장님은 어떤 점을 주목해서 봐야 된다고 보세요?

[배종찬]
두 가지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여전히 집권여당 당권 도전 전당대회가 한동훈 후보의 이야기에서 못 벋어나고 있는 거죠. 결과적으로는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미국의 정치언어학자인 조지 레이코프가 코끼리는 생각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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