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10] 트럼프, 피 흘리며 주먹 불끈...대선 승리 쐐기 박나? / YTN

  • 24일 전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향해총을 쏜 용의자의 범행 동기와 함께이번 사건이 넉 달 정도 남은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열수]
안녕하세요.


앞서 FBI의 브리핑 내용을 봤을 때도 용의자는 20살 백인 토머스 매튜 크룩스라고 알려졌습니다. 총격범 차량과 집에서 폭발물도 발견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더 큰 공격을 노릴 수 있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김열수]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청년은 펜실베이니아에 그냥 살고 있는 청년이잖아요. 그리고 20살 먹은 백인 청년이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요양원에서 근무하다가 이런 사건을 벌였는데. 지금 질문하신 것처럼 다른 폭발물들이 발견된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이 차량에서도 발견되고 집을 수색하는 과정 속에서 집에서도 그런 것들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느 정도의 양이 어떤 목적으로 어떤 종류의 것인지는 아직까지 밝히지는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량의 폭발물이 발견됐다고 하는 것은 총으로 만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살이 실패한다고 하면 다른 폭탄을 통해서 어떤 행동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준비해 왔다고 볼 수 있겠죠.


20살 용의자 아직은 조사가 더 필요합니다. 사살됐기 때문에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인데 범행 동기에 대해서 어떻게 추론해 볼 수 있을까요?

[김열수]
범행 동기는 미국 FBI에서도 조사를 하고 있는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일단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추론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몇 가지 아니다, 아마 그럴 것이다, 이렇게 나눠서 얘기할 수 있을 텐데. 이 친구가 백인이잖아요. 그러면 인종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기 지금 펜실베이니아에 살았던 친구잖아요. 그러니까 이주민의 문제도 아니에요. 그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조하는 반이민정책과 관련된 그거하고도 관계가 없거든요. 그리고 이 친구가 젊은 남...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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