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발포 소리에 화들짝 놀란 美...현지 분위기는? / YTN

  • 24일 전
■ 진행 : 윤재희 앵커
■ 화상전화 :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벌어진 총격 사건에미 대선 판도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현지 유권자들 반응은 어떤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대표님, 나와계시죠.

[김동석]
안녕하십니까.


사건이 발생한 지 만 하루가 지났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 일단 병원에선 퇴원을 했는데 위스콘신 전당대회장으로 미리 출발했다고 하더라고요. 건강 상태 괜찮은 건가요?

[김동석]
지금 알려진 거,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 볼 때도 몸의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24시간 전에 사건이 나고 나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2시간 있다가 전용기를 타고 뉴저지로 갔습니다. 뉴저지 자기 골프클럽으로 가서 하루를 지내고. 저도 뉴저지에 있는데요. 방금 전 2시간 전에 비행기를 타고 위스콘신 밀워키로 떠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귀라고 하지만 총을 맞은 피해자치고는 건강 상태 이상 없이 자기가 해야 될 일정을 잘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번 사건을 두고 경호에 대한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대표님께서는 대통령 선거 지지 유세하는 현장에 실제로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김동석]
제가 늘 하는 일이 대통령 선거 때뿐만 아니라 정치인들 유세를 보면서 내용들을 보고 이렇게 커뮤니티에 전하고 그게 일인데. 사실 유세장에 가보면 각 당의 후보들이, 그리고 선거 유세하는 후보들에 대한 경호나 신변을 보호하는 게 그렇게 까다롭거나 아주 철저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면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기 전에 검색을 받는 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이라는 것 때문에 특별하게 경호를 받아야 되는 그런 자격이 있고 그런 시스템 안에서 움직여져야 되는데. 이번 뉴스를 통해서 볼 때는 이 경호, 신변보호가 굉장히 허술했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그런 비판이 많고. 그거에 대해서 비밀경호국에서는 일정한 책임을 지게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여집니다.


말씀하신 비밀경호국에 대해서 조사가 필요하다,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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