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선발대 출국...축구, 홍명보 감독 선임 후폭풍 / YTN

  • 26일 전
■ 진행 : 이하린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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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우리 선수단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데요. 배드민턴과 사격 등 일정이 초반에 잡혀있는 선수들은12일부터 차례로 파리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동향과 올림픽 전망,최동호 스포츠 평론가 모시고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동호]
안녕하세요.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파리올림픽, 며칠 전부터 선수단 결단식이 있었고 지난 금요일부터 선발대 차례로 출국하고 있는데 일단 어떤 종목 선수단이 먼저 출발하고 있죠?

[최동호]
지난 12일에 배드민턴 선수단 그리고 사격과 복싱 선수단이 가장 먼저 파리로 출국을 했습니다. 파리올림픽 개막하고 각 종목별 경기 일정에 따라서 여기에 맞춰서 선수들이 종목별로 출국하고 있거든요. 모레 수영하고 양궁선수단이 출국하게 되고요. 우리 선수단 본단은 오는 20일에 프랑스로 출국하게 됩니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서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이 있는데요. 선발대 종목에서 메달이 가장 기대되는 종목은 무엇인가요?

[최동호]
선발대 출국 종목에서는 말씀하신 배드민턴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성적이 좋았거든요. 잘 아시는 대로 여자 단식의 안세영 선수 세계랭킹 1위입니다. 그리고 금메달에 도전하고요. 또 남자 복식의 서승재, 강민혁 선수도 세계랭킹 3위이기 때문에 금메달에 도전해 볼만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죠. 또 한 조가 기대되는데요. 여자 복식에서 이소희, 백하나 선수도 여자부 세계랭킹 2위거든요. 충분히 금메달에 도전해 볼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배드민턴과 함께 출국한 사격, 사격은 이번에 공식 발표된 목표가 금메달 하나,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거든요. 여자 25m 권총에서 김혜기 선수, 양지은 선수가 금메달이 기대되고 있고요. 또 월드컵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낸 17살 여고생 반효진 선수가 있습니다. 공기소총이거든요. 사격 하면 우리가 갖고 있는 기록 중의 하나가 여갑순이라는 여고생 신화가 있는데 오랜만에 여고생 반효진 선수의 깜짝 메달... (중략)

YTN 최동호 (hran9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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