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美 수사당국, 총격 사건 브리핑..."용의자 신원 아직 확인 중" / YTN

  • 26일 전
조금 전 미국 FBI와 경찰 등 수사당국이 이번 유세장 총격 사건과 관련한 지금까지의 상황을 브리핑했습니다.

수사 브리핑 현장을 동시통역과 함께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미국 FBI와 경찰 등 수사당국이이번 유세장 총격 사건과 관련한 지금까지의 상황을 브리핑했습니다. 수사 브리핑 현장을 동시통역과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케빈 로젝 / FBI 특수요원(사건담당 책임자)]
지금 이 시점에서 현재 용의자가 누구인지 밝힐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100%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언론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범행 동기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현재 수사관들이 계속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펜실베이니아 주경찰국에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크리스 패리스 / 펜실베이니아 주경찰국장]
저는 크리스 패리스입니다. 펜실베이니아 주경찰국장입니다. 주경찰국에서는 주지사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며 FBI와 그밖의 연방 수사기관들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범행의 피해자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철저한 조사를 함께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수사 책임자인 조지 바이번스 경정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조지 바이번스 / 펜실베이니아주 경찰]
저희가 현장을 어느 정도 파악을 했는데요. 상당히 넓은 구역에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었고 많은 지지자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후 6시경 연단에 올라와 연설하기 시작했고 6시 15분경 최초의 총성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현장이 혼란스럽게 되었고 사법당국에서 신속하게 대처를 하고 용의자를 사살했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경찰국은 연방 당국의 기관들과 함께 협조해서 현장 상황에 대처를 했으며 앞으로 빠르고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FBI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며 현장에서 현재 이루어진 범행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부는 연방범죄이며 일부는 주범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범행에 대해서 우리가 차질 없이 긴밀히 협조하여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암살미수에 대해서는 FBI가 리드해서 수사를 하고 펜실베이니아 주경찰국은 살인 그리고 그밖에 총격에 의해 상해를 입은 일반인들에 대한 범죄에 대한 수사를 주도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파악해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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