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인사이트 40회] 신경과 전문의가 전하는 '뇌졸중 증상과 치료법' / YTN

  • 13일 전
□ 방송일시 : 2024년 7월 12일 (금) 저녁 7시 3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김치경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뇌졸중의 이해
▶ 뇌졸중 검사
▶ 뇌졸중 응급치료
▶ 뇌졸중 위험인자
▶ 일과성 허혈발작(미니 뇌졸중)
▶ 암환자의 뇌졸중
▶ 소아청소년의 뇌졸중
▶ 뇌졸중 재활치료
▶ 메디컬 AI Q&A
▶ 이것만은 기억하자


◆ 김치경 : 안녕하세요 신경과 전문의 김치경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법입니다.

◇ 박상훈 성우 :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뇌졸중.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되는데 갑자기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발음이 어눌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간 안에 치료를 받아야 뇌 손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한 번 발생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 노년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과 10대 청소년들에게도 발생하는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김치경 : 뇌졸중은 소위 말하는 중풍 혹은 급성 뇌혈관 질환입니다. 뇌혈관 질환은 굉장히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뇌에 있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거나 혹은 좁아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모든 현상을 뇌혈관 질환이라고 부르는데요. 그중에서 마비라든지 언어·발음 장애와 같이 갑자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뇌혈관 질환 중에서도 뇌졸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뇌졸중이라고 하니까 좀 어색하게 들으시는 분도 있습니다. 질환명 중에는 거의 유일하게 중으로 끝나는 질환이 뇌졸중입니다. 보통 이제 증이라고 착각하기가 쉬운데요. 한국, 중국, 일본에서는 이러한 급성으로 발생하는 뇌혈관 질환을 뇌졸중이라고 동일한 병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뇌가 졸도해서 중풍이 왔다.’ 이런 의미로 뇌졸중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사실 중풍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이게 의학적 용어로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뇌졸중이라는 질병명에 또 중풍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앞으로 우리가 ... (중략)
이시우 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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