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ON] '비방전' 가열에 여 선관위 '옐로카드'...김두관, '한 자릿수' 추격하며 선방 / YTN

  • 2개월 전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여상원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 금요일은 여상원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와 한 차원 높은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여당 전당대회가 지금 사천 논란, 문자 논란. 댓글팀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김 여사 문자에서 처음에 언급됐었는데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추가 폭로를 했는데 한동훈팀에 본인이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나선 거예요. 김상일 평론가님, 본인이 지금 팀원이었다는 거 아니에요? 여론조성팀. 그 주장을 어떻게 보세요?

[김상일]
일단은 굉장히 이준석 전 대표도 얘기했지만 상당히 구체적인 것은 맞아요. 그러니까 활동은 있었을 것이다. 팀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얘기하는 것처럼 이게 문제의 소지가 있거나 불법의 소지가 있느냐, 이게 문제겠죠. 그래서 장예찬 최고위원이나 원희룡 후보는 이것을 다 밝히면 불법의 소지가 있다라는 취지, 불법일 수 있다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건 저처럼 야당 속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저건 고위직,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의 문제니까 본인이 아주 세세하게 의혹을 털어내지 않으면 수사가 필요한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군요.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후보가 직접 자신을 고발하면 자신도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여상원]
고발할 리도 없고요. 제가 지금 김건희 여사의 댓글팀 문제. 그건 김건희 여사가, 내가 김건희 여사 본인이 댓글팀을 운영해서 한동훈 후보와 그 주위를 비방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잘못된 것이다라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지금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이야기한 것은 김건희 여사의 댓글팀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싸잡아서 한동훈 후보도 댓글팀을 운영한 것 아니냐 그렇게 주장하고 있고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그걸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지금 텔레그램을 공개했어요. 자신이 지난해 5월, 11월 6일 받았다는 겁니다.

[여상원]
했지만 이게 과연 한동훈 후보가 당시 비대위원장 시절에 했느냐. 이건 지금 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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