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날씨 캔버스7/11] / YTN

  • 14일 전
[캐스터]
장맛비가 주춤하는 사이 내륙에는 무더위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서울과 경기, 영서에 이어서 충북과 경북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했잖아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1도, 대구는 32도로 오늘보다 더 더워지겠고 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하는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캐스터]
이렇게 날이 더워지면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고 특히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아이스크림에도 세균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따라서 아이스크림을 살 때도 제조 일자를 꼭 확인하고요.

2년이 넘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또 포장의 바람이 빠진 것도 오래된 제품일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고요.

성에가 끼거나 모양이 변형된 것은 제품이 녹았다가 어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식중독균이 생길 수 있어 역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냉동고 아래쪽에 있는 제품은 오래된 제품일 수도 있지만 너무 딱딱하게 얼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캐스터]
내일도 내륙은 무더위 속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캐스터]
비의 양은 5~40mm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캐스터]
반면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캐스터]
다음 주 초반에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에 또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캐스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에 신미림,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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