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스태프에 연기 뿜었나…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外

  • 지난달
[핫클릭] 스태프에 연기 뿜었나…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外

▶ 스태프에 연기 뿜었나…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입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제니 실내 흡연'이란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는 짧은 영상에는 화장과 머리 손질을 받는 제니가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니는 이 물건을 입에 물고 난 뒤 입에서 연기를 내뿜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 일부로 현재는 삭제됐습니다.

▶ 저스틴 비버, 138억 원 받고 결혼식 축하 공연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지난 5일 아시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 축하연에서 축가를 불렀습니다.

암바니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비공개 행사에서 비버는,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축가를 부르는 전통을 깨고 평소 무대에서 입는 새기 팬츠를 입고 공연했는데요.

10곡 이상의 히트곡을 부르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비버는 이번 행사 대가로 1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8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서 한겨울에 꽃 활짝

칠레 북부 안데스산맥 서쪽에 자리한 아타카마 사막에 최근 며칠 동안 형형색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아타카마 사막의 개화는 5∼7년에 한 번씩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체로 남반구의 봄에 해당하는 9월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드넓은 꽃밭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한겨울에 해당하는 7월을 전후해 개화하는 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칠레산림공단 측은 "가을부터 시작된 비의 영향으로 보인다"며 "8월까지 '꽃 피는 사막 현상'을 완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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