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경찰, '채상병 사건' 수사 결과 곧 발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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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고립과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는 내일 전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곧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병원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난 내년도 의과 대학 입시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오늘 본격 막이 올랐습니다.

■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대선 직전 허위 인터뷰를 통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책임을 윤 대통령에 돌리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창사 55년 만에 처음으로 노조가 파업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6천 5백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며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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