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누구보다도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길 바라”

  • 어제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정혁진 변호사

[황순욱 앵커]
일단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윤 대통령과의 관계는 지금 점점 더 거리가 생기는 것 아닌가, 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죠. 이에 대해서 어제 저희 채널A에 한동훈 후보가 출연을 했었습니다. 이런 질문을 받고 이런 답을 했네요. 이 이야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본인이 바라는 희망 사항을 이야기한 것인지 아니면 지금 대통령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면서 조심스럽게 말한 것인지 어떻게 들으셨어요?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제가 어제 채널A와의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제가 봤거든요. 제가 짧게 말씀드리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계파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정책과 관련해가지고는 찬반 그러니까 계파가 생길 수도 있지만 친소 관계를 두고 계파를 나누는 것은 맞지가 않다. 그 말은 곧 역으로 따진다고 하면 본인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소 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고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마음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동훈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잘 지내보려고 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의 마음도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관계에 있어서 앞으로 이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더 지켜봐야 된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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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