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최소 16명 사망

  • 3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저희가 준비한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지금 이 시각 경기도 화성으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발생한 저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인해서 조금 전에 정부 당국이 집계한 공식 발표입니다. 적어도 16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성 리튬 배터리 사망 사고 지금 화면에 보시는 것처럼 화재 초기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주변이 다 뿌연 검은 연기로 다 뒤덮였고요. 사고 초기 사망자 한 명 초기에는 그리고 20명 가까이가 연락 두절이라는 속보까지 저희가 방송 직전에 확인했었는데. 조금 전에 안타깝게도 15명의 사상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지금 현재 집계된 실종자는 모두 21명입니다. 여전히 연락 두절, 실종 상태고요. 지금 보시는 화면이 오늘 오전 10시 31분에 불이 시작된 당시 모습. 불이 완전히 진압되는 것까지는 무려 5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 정부 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금 속보 자막 그대로입니다. 사망자 16명 실종자 21명 지금 현재 수색 중. 이렇게 되면 안타깝게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 것 아닌가, 소방당국은 조심스럽지만 그렇게 예측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층 작업자는 전원 대피했는데 안타깝게도 2층에 있던 작업자들이 대피하지 못하면서 고립된 상태에서 이런 현장 상황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했는데요. 사실은 잠시 뒤에도 만나보겠지만 이 리튬 전지 특성상 내부 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탈것이 모두 다 연소될 때까지 소방당국이 진압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부 진입하지 못하면서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금 전에 소방당국이 집계해서 공식 발표한 인원입니다. 적어도 16명 사망 아직까지 실종자 부분은 조심스럽게 소방당국도 접근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소 16명이 사망한 화성 리튬 배터리 화재 사고. 초기에는 사망자 1명이었는데 15명이 추가로 확인이 됐습니다. 인원 사상자 실종자 인원이 수치가 다시 들어온 것이 있는데요. 실종자 6명입니다. 급히 정정하겠습니다. 화재 실종자는 6명이고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적어도 15명이 지금 사망자로 집계가 됐기 때문에. 중요한 수치인데 다시 바로잡아야 될 것 같아요. 조금 전 소방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 16명 실종자 6명입니다. 오전 10시 31분에 저렇게 뿌연 연기 굉음과 함께 제보자들의 말에 따르면 위에서 무슨 폭탄이 터지는 줄 알았다는 주변 증언과 제보들도 있었거든요. 지금 현재도 실종자 6명 수색 중인데. 알겠습니다. 조금 전 소방당국의 발표까지 만나봤고요. 잠시 뒤에 추가 속보가 들어오면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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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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