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1시 50분~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대중문화 기자,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손흥민 씨 역시 앞서 언급한 박세리 선수처럼 스포츠 스타들의 스타라고 유명하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사람도 열혈 축구팬이라고 합니다. 누구일까요? 맞춰보시죠.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저런 대스타들이 같이 축구를 했다니 우리 작가가 오늘 뉴스 전에 이것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저도 너무 흥미롭더라고요. 손흥민이랑 임영웅이랑 축구를 했었어? 그러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임영웅 씨 또 좋은 소식 있더라고요.
[강일홍 더팩트 대중문화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에 올랐는데 저는 100% 동의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현재 연예계의 대중문화계의 추세가 많은 스타가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 본다면 임영웅의 어떤 팬덤 문화가 주도하고 있는 그 팬덤 열기를 따를 사람이 없습니다. 실제로 이것이 설문 조사 결과 한국 갤럽이 조사한 결과인데요. 올해죠,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한테 물어본 것인데요. 여기에 10.3% 가장 수치가 높습니다. 압도적으로.
그리고 이제 2위가 아이유인데 2위 아이유는 주로 10대에서 30대 남성 팬이 많았고. 알다시피 임영웅 팬들은 중장년 여성 팬이 많은데. 어쨌든 여기 보면 방탄소년단이라든가 나훈아, 장윤정 이렇게 순위가 있는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임영웅 가수에게 쏟아지는 이런 그동안의 여러 가지 공연이라든가 방송, 광고. 조금 전에 축구했지만 월드컵 경기장에서 콘서트도 했잖아요, 한 달 전에. 그때도 제가 보니까 거의 10만 명 하루에 물론 경기장 안에는 한 5만 명 가까이 들어갔지만. 경기장 주변에 10만 명 이상 모인 그 어마어마한 열기가 이런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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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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