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핫클릭] 박세리 '한미관계 발전기여' 밴 플리트상 공동 수상 外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 박세리 '한미관계 발전기여' 밴 플리트상 공동 수상

'골프 전설'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습니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 플리트상의 올해 수상자로 박 이사장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박 이사장 선정 배경에 대해 "스포츠를 통해 미국과 한국의 유대 강화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수상자 추가 선정으로 박 이사장은 앞서 수상자로 선정된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과 함께 2024년 밴 플리트상을 공동으로 받게 됩니다.

▶ 충주맨 '이준석 패러디' 화제…이준석 의원 "합동방송 환영"

일명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이 지역 순환버스 도입을 홍보하면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모습을 패러디해 화제입니다.

최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충주 이준석' 영상에는 김 주무관이 버스에서 옆 승객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잠든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는 최근 이 의원이 지하철에서 옆 승객에게 기대어 잠든 모습을 따라 한 것인데, 누리꾼들은 "홍보 센스가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영상에 대해 이 의원은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합동 방송을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 투르크 선물한 국견, 한국에…추후 서울대공원 갈 듯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중앙아시아 순방 중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우정의 상징'으로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지난 18일 밤 한국에 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알라바이는 어제(19일) 오후 한국 정부에 공식 인계돼 대통령 관저에서 기존 11마리의 반려동물과 생활하게 됐습니다.

목양견으로 알려진 알라바이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활동량이 왕성해, 대통령실은 전문가 조언에 따라 몇 달 뒤 외부 기관 이동을 검토 중입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이 전담 사육 기관으로 유력한 가운데, 추후 일반 대중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설명입니다.

▶ 양육비 안 준 '나쁜 부모' 164명…명단공개 등 제재

여성가족부가 양육비이행심의위를 열어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164명을 제재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유형별로는 출국금지 117명, 운전면허 정지 43명, 명단공개 4명으로 제재가 시행된 2021년 7월 이후 대상에 오른 사람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편 올해 9월부터는 '양육비이행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감치명령 없이 이행 명령만으로도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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