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與 "김정숙 식비만 6,000여만 원"...윤건영 "욕도 아까운 정치공세" / YTN

  • 3개월 전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주제어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22대 국회 문이 열리자마자 특검 정국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특검에는 특검으로 맞서겠다. 윤상현 의원이 이거 특검해야 된다라는 입장인데 국민의힘 의원들 다수가 동의할 거라고 보십니까?

[김병민]
얼마나 동의할지는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마는 일단 윤상현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당대회에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슈의 총대를 멨다, 이런 느낌들이 강하게 들고요. 특검이라는 것은 수사가 미진할 경우에 결국은 그 수사를 믿지 못하는 상태에서 특검으로 넘어가게 되는 건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지난 기간 동안 사실 김정숙 여사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한 수사나 조사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것 아니냐, 이런 보수층의 여론들이 있습니다.

과거 문재인 정부 초기에 적폐청산을 세게 주도했던 것에 대한 비판이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도 전 정부에 대한 정치 보복, 이렇게 불리게 되는 수사를 감행할 가능성들이 높지는 않았는데 회고록 등을 토대로 여론들이 숙성되게 되면 과연 이 특검을 해야 되는 것인지 말아야 되는 것인지 이런 일들은 결국 국민적 여론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될 수밖에 없을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결국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불 지핀 것 아니냐. 잊혀지고 있었는데. 이게 국민의힘 입장인 거고 이렇게 기내식 식사비까지 논란이 되는 상황이라면 특검이나 수사에서 실체 밝히자, 이런 주장인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서용주]
윤상현 의원이 말씀하셨잖아요, 맞불 성격이다. 이런 건 여의도 용어로 따지면 정쟁하겠다는 겁니다. 정쟁은 뭐냐 하면 생산적이지 않은 일을 가지고 다투겠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걸 공정과 정의에서 보시죠. 공정과 정의라는 기준에서. 국민들이 생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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