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아시아 안보회의 연설…"잔혹한 전쟁 끝내야" / YTN

  • 지난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평화회의를 통한 외교적 해결이 잔혹한 전쟁을 끝내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일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에 연사로 나서 "현재까지 106개 국가·기관이 이달 중순 스위스에서 열리는 평화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지막 연설을 맡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직 참석을 확정하지 않은 일부 지도자들에게 실망했다며, 러시아는 평화를 위한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특정 국가를 지명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동맹인 중국의 참석 여부가 핵심 이슈라고 외신들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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