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특검법’ 띄운 與…침묵하는 민주당?

  • 17일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정혁진 변호사

[김종석 앵커]
추경호 원내대표도 검토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현종 위원님. 글쎄요. 문다혜 씨 건 같은 경우는 검찰이 수사 중이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도 있지만. 과거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같은 이제 김정숙 여사 관련도 특검을 할 수 있다. 지도부의 첫 번째 공식화이기도 합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지금 이제 여러 가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문재 때문에 또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아무래도 이제 여당 입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이 이슈에 대한 이제 특검 주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22대 국회는 문 열자마자 각종 특검 주장으로 이제 아마 점철이 될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국민들이 많은 의문은 있습니다. 타지마할 방문을 둘러싸고 이것이 어디 초청이었나, 당시에. 그리고 왜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들어갔나, 등등. 이 문제와 또 지금 이제 김정숙 여사 있을 때 옷 문제라든지 등등 그리고 또 특활비를 쓰는 문제라든지. 이런 종합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마 이것 자체는 앞으로 22대 국회가 들어서면 김건희 여사 특검과 함께 김정숙 여사 특검 주장도 상당히 힘이 붙지 않을까, 그런 전망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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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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