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선박 수주액 136억 달러…중국 제치고 1위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선박 수주액이 136억 달러로 중국을 따돌리고 세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늘어난 136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은 126억 달러였습니다.
3월 수주량에서도 우리나라는 105만CGT로 73만 CGT의 중국에 앞섰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선박수주 #조선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선박 수주액이 136억 달러로 중국을 따돌리고 세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선박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늘어난 136억 달러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은 126억 달러였습니다.
3월 수주량에서도 우리나라는 105만CGT로 73만 CGT의 중국에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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