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 대출' 논란 양문석 "아파트 처분해 대출금 긴급히 갚겠다" / YTN

  • 5개월 전
과거 강남 아파트 구입 과정에서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자 대출을 받아 편법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아파트를 처분하고 새마을금고 대출금을 긴급히 갚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후보는 오늘(1일) 자신의 SNS에, 이자 절감을 위한 편법 대출과 관련한 논란으로 국민과 안산 시민께 걱정 끼친 점, 다시 한 번 더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더 이상 논란이 없도록 아파트를 처분하는 과정에서 손해가 발생하면 감수하고, 혹여 이익이 발생하면 전액 공익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후보는 국민과 안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처신으로 더 이상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40123202902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