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인으로 구성된 친우크라이나 반정부 무장세력을 '쓰레기'라고 부르며 "공소시효 없이 처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연방보안국 이사회 회의에서 "우리는 이 반역자들이 누구인지 잊지 말아야 하고 그들이 어디에 있든 공소시효 없이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영토에 침입하려는 파괴공작과 테러 등 '모든 쓰레기'의 시도가 실패했다면서 국경 지역에 병력과 무기를 보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인으로 구성된 러시아자유군단과 러시아의용군 등 우크라이나 편에 선 민병대는 최근 접경지인 벨고로드와 쿠르스크 침투를 시도하며 공세를 폈습니다.

이들은 최근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맞춰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저항을 보여주기 위해 러시아 본토 침투에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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