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군 'AI 무인전투기' 본격화…개발업체 곧 선정
미 공군이 인공지능, AI 기반의 무인 전투기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으로 3일 보도했습니다.
'협동전투기'로 불리는 AI 기반 무인 전투기 개발을 위해 미 국방부는 올해 여름까지 방산업체 2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5년간 총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0조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발 경쟁에는 현재 보잉과 록히드마틴, 노스럽그루먼 등 미국 군수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무인 협동전투기는 편대장기를 호위하는 '윙맨'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F-35, F-22 전투기 등과 편대를 이뤄 작전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미_공군 #AI_무인전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 공군이 인공지능, AI 기반의 무인 전투기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으로 3일 보도했습니다.
'협동전투기'로 불리는 AI 기반 무인 전투기 개발을 위해 미 국방부는 올해 여름까지 방산업체 2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5년간 총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0조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개발 경쟁에는 현재 보잉과 록히드마틴, 노스럽그루먼 등 미국 군수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무인 협동전투기는 편대장기를 호위하는 '윙맨'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F-35, F-22 전투기 등과 편대를 이뤄 작전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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