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3주 앞으로...2024 프로야구 미리 보기 / YTN

  • 7개월 전
■ 진행 : 이현웅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동현 야구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 프로야구 개막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은올해도 LG의 강세 속에 기아와 kt의 선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류현진 선수가 합류한한화는 복병으로 떠올랐는데요. 이동현 해설위원과 함께 프로야구 미리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규시즌은 3주 앞이고, 다음 주부터 시범경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조금 더 전력에 대해서 분석이 가능해질 텐데 일단 시범경기 전에 위원님도 LG, 기아, KT 이 세 팀을 우승후보로 꼽으신 거죠?

[이동현]
그렇죠. 지난 시즌 강하다는 LG는 상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거든요. 그리고 백승현 선수가 지금 의지할 수 있는 곳은 윤영천선수인데요. 지금 보면 대부분 불펜에서 선수들이 함덕주 선수는 6월 정도에 복귀 시점이 되고 있고 이종성 선수도 군입대를 하면서 올 시즌은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돼 있거든요. 이렇게 보면 불펜 운영에 있어서 뎁스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LG트윈스 역시도 선발자원뿐만 아니라 불펜에서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는 시즌이 될 것 같아요. 염경영 감독이 마무리투수로 일찌감치 영입했기 때문에 이 선수가 얼마나 활약을 해 주느냐, 그 앞에 정우영 선수가 수술 이후에 얼마나 건강하게 복귀하느냐가 올시즌 LG트윈스가 다시 한 번 우승을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건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LG트윈스 지난해 우승을 차지했는데 타선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동현]
아무래도 홍창기라는 리드오프를 강력하게 갖추고 있는 LG트윈스 입장에서도 홍창기 선수를 필두로 박혜민 선수, 지난 시즌 MVP의 오지환 선수, 오스틴 선수가 버티고 있거든요. 거기에 가장 문제점으로 됐었던 2루수와 3루수에서 신민재 선수와 문보경 선수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가장 강한 내야뿐만 아니라 빠른 발을 활용한 득점권 찬스를 많이 만들어낸다면 충분히 외야에 있는 김현수 선수의 장타력뿐만 아니라 홍창기 선수의 출루, 이런 것들을 복합적으로 이뤄지면서 특히 올 시즌 같은 경우에는 베이스의 크기가 각 루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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