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정부, 비상진료대책 점검…검·경 협력체계 구축

정부는 오늘(25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13개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사 집단행동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의 24시간 운영상황을 점검·관리하고 있으며, 법무부는 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사법처리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 1차장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집단행동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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