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일부 선거구 잠정합의…종로·중구 유지 전망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선거구가 합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서울 종로구와 중구가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여야는 최근 이런 내용이 포함된 선거구 잠정 합의안을 선거구획정위원회에 보냈습니다.
총 3석이던 서울 노원구는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안대로 2석으로 줄이는 쪽으로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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